수능시험을 앞둔 많은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에 어떤 물품을 가져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스마트워치와 같은 전자기기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학생들은 시험장에서 착용이 가능한지 궁금해하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능시험에서 갤럭시워치와 애플워치 같은 스마트워치 착용이 가능한지, 그리고 어떤 시계를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능시험에서 스마트워치 착용 가능할까?
갤럭시워치, 애플워치 등 스마트워치는 반입 금지!
수능시험에서는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이는 스마트기기가 시험 중 부정행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터리가 장착된 모든 디지털 장비는 시험장에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특히,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는 통신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엄격하게 관리되며, 착용 시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절대로 이러한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시계는 허용될까?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
수능시험에서는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이 허용됩니다. 디지털 시계, 스마트워치, 그리고 LCD나 LED 화면이 있는 모든 형태의 전자시계는 금지됩니다. 이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된 규정으로, 스마트 기기의 사용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따라서 시험장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해야 하며, 디지털 기능이 없는 순수한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해야!
만약 실수로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를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하지 않고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해당 연도의 수능시험은 무효 처리됩니다.
심지어 전원이 꺼진 상태로 가방에 보관하고 있더라도, 전자기기를 소지한 것 자체가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수능시험장에서 유의할 사항
반입 금지 물품
- 휴대폰
-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애플워치 등)
- 전자사전
- MP3 플레이어
- 전자담배
- 디지털 카메라
- 전자 계산기
위와 같은 전자기기는 모두 반입 금지 대상입니다.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챙겨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더 알아볼 내용
수험생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반입 금지 물품을 잘못 챙겨가는 것입니다. 특히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스마트 기기를 무심코 챙길 수 있으니, 시험 전날 미리 가방을 점검하여 불필요한 물품은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험 중에는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하는 행위 역시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수능시험에서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는 절대로 착용할 수 없으며, 오직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부주의로 인해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당일에는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준비물을 챙겨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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